'마리텔V2' 엑시가 새로운 기부 리액션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에서는 정형돈 방송에 엑시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장성규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엑시를 불렀다.
엑시는 등장부터 하이텐션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정형돈은 "이제는 두 명을 관리해야 돼. 여자 성규"라며 탄식해 웃음을
이어 정형돈이 지난주에 했던 '엑시섹시메간폭시' 자세를 리액션 자세로 요청하자, 엑시는 "제가 지난주에 너무 핫했던 것 같아서 좀 바꿨다. 좀 귀엽게, 섹시 큐티로"라고 말했다.
이어 엑시는 자세를 설명하며 "섹시 각도가 있다. 섹각"이라고 말해 좌중을 당혹케 했다. 정형돈과 장성규는 "섹시 각도를 말한 것"이라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