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 남동생 사망…소속사 “큰 충격과 슬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남동생상을 당했다.
김미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경이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현재 대구로 내려가고 있다”고 김민경의 동생상 소식을 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진 가운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 내려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경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라고 안타까워 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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