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3세 연상 훈남 다이버 강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최송현의 소속사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송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6월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직업은 다이버 강사로 알고 있고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선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아직 만난지 석달 밖에 안돼 그런 표현은 앞서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할 만큼 해양 스포츠 마니아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최송현은 2008년 프리 선언 후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 수중전문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2015년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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