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배성우가 ‘연예가중계’ 생방송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계에 번진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이어서 ‘방부제 미모’ 김희선부터 ‘연기 변신의 귀재’ 배성우, 새롭게 단장한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개그맨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NO 일본' 행동에 나선 스타들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스타들도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뜻을 모으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 소신을 밝힌 정우성부터 이승환, 이시영, 직접 일본 여행을 취소한 개그맨 오정태, 김재욱까지!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한 스타들을 만나본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은 개봉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송원근 감독을 만나, 기획부터 개봉까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뿐만 아니라, 직접 관객들을 만나 영화 ‘김복동’이 요즘 시국에 '꼭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하는 영화'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으로, 언제나 패션을 앞서가는 트렌드 세터, 배우 김희선과 함께한다. 한 여름에 진행된 F/W 의류 화보 촬영임에도 프로페셔널하게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
이어 ‘레전드 여신’ 김희선이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연하남 배우 월드컵을 진행했다고. 정해인, 장기용, 차은우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임시완을 ‘최고의 연하남 배우’으로 뽑았다고.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의 팬인 딸을 위해 최근 통 큰 선물까지 준비한 엄마 김희선의 면모까지 엿볼 수 있었다.
충무로 대표 ‘다작 맛집 배우’ 배성우가 ‘연예가중계’의 ‘라이브 초대석’에 떴다. 극강의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에서 구마 사제로 변신한 ‘연기 변신의 귀재’ 배성우. 촬영 중 실제로 일어난 오싹한 경험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정우성, 이정재, 조인성과의 친분도 자랑할 전망이다.
열대야를 날려줄 시원한 웃음폭탄이 온다. 새롭게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녹화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사이다 같은 웃음을 선사해 줄 새로운 코너 ‘복면까왕’의 출연자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회 풍자 개그의 달인’ 강성범부터 장동혁, ‘독설 개그의 장인’ 윤형빈,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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