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택조 아들 간 이식 사진=KBS1 ‘아침 마당’ 캡처 |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 마당’에는 ‘큰 배우 양택조, 윤문식, 가수 현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과거 의사에게 시한부 선고 3개월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죽는 날만을 기다리던 순간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아들이 몰래 (간이식 기증자) 검사를 받고 간을 이식해줘서 날 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몸이 아프다고
그리고 그는 투병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응급실 가서 검사하는 것만도 하루가 걸린다. 바쁜 자식을 불러 같이 시간 낭비할 필요 있나”라며 “내가 알아서 한 뒤에 연락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