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 보톡스 필러 고백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정재형, 윤민수, 소유, 벤, 김필,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필은 “오디션 프로그램(Mnet ‘슈퍼스타K6’) 특성상 한 달 두달 동안 엄청나게 큰 변화를 줘야했다. 운동도 하고 성형외과 데리고 가서 주사도 많이 맞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김필의 고백에 유재석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필은 “보톡스와 필러를 맞았다. 그때 맞아서 지금 이 정도다”면서 “
이어 “처음에는 어지럽고 당황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성형이 무서운 거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