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용자격증 땄다…여친 입술 발라줄 때? 뽀뽀가 제일 좋아”(연애의맛2)

↑ 김재중 미용자격증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김재중이 미용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김재중이 미용자격증을 딴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재중은 김보미가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것을 보고 “남자들 저런 머리 좋아한다. 포니테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여자친구 머리할 때 지켜볼 일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재중은 “미용 자격증 딸 때 신부화장을 했다. 마지막 할 때만 파트너가 바뀐다. 윗입술이 크면 작게 해주고”라며 미용자격증을 딴 과정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입술 발라 줄 때 뽀뽀로 해주는 게 제일 좋다. 내 입술에 발라서 뽀뽀 해준다”고 말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발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