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진혁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진혁은 “어머니가 예지몽 같은 걸 자주 꾸신다. 제가 어떤 평가를 할 때 꿈을 꾸신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평가를 앞두고 불에 타는 꿈이나 물에 쓸리는 꿈을 꾸면 늘 1위를 하거나 이기거나 할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파이널 때는 꿈을 안 꾸고 오셨다. 그래서 저한테 오셔서 편하
또 그는 “가족들이 생방송에 계셨다. 눈을 마주쳤는데 가족이 다 같이 울지 말라고 하시더라. 저도 조금 글썽였는데 가족 분들은 조용히 박수만 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혁은 “저는 겸허하게 봐주셔서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