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들’ 있지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들’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주간아이돌’에서는 3MC의 신용카드를 쟁취한 ITZY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과거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한 적 있는 유나는 숨겨왔던 플로어볼 실력을 최초 공개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플로어볼은 농구 코트보다 약간 넓은 플로어(floor)에서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스틱과 볼을 사용해 골대에 골을 넣는 하키 형 스포츠 경기다.
이어 ITZY는 ‘조각남의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는 멤버들은 각각 원하는 상품을 적어 5개의 미니 골대에 부착한 후, 유나가 골인시킨 상품을 3MC 중 한 명의 사비로 사주는 방식이다.
본 게임이 시작되자, 유나는 화려한 볼 트래핑은 물론이고 골키퍼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기술까지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 리아는 “유나가 플로어볼을 잘한단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본 건 처
또한 유나의 어마어마한 플로어볼 실력에 MC 광희는 “우리 돈 솔찬히 나가겠는데?”라며 두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게임을 진행한 후, 골인을 성공시킨 유나는 즉석에서 3MC의 개인 신용카드 중 하나를 고르게 돼 장내를 긴장감 넘치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