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출신 타카하시 쥬리 “로켓펀치로 데뷔, 무대 설 수 있어 기쁘다”

↑ 로켓펀치 타카하시 쥬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로켓펀치 멤버 타카하시 쥬리가 데뷔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로켓펀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연희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있다. 떨리는 마음도 있고 무대를 보일 수 있다는 설레는 마음이 공존한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Mnet ‘프로듀스 48’ 출신 타카하시 쥬리는 “오랫동안 준비해서 5명 멤버와 함께 무대를 설 수 있어서 기쁘다”며 “로켓펀치 활동을 잘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연소 데뷔란 타이틀을 얻은 정다현은 “언니들이 걱정하지 말고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즐기고 오라고 해서 파이팅이 됐다”고 덧붙였다.

로켓펀치 데뷔앨범 ‘핑크 펀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