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이 운영 중인 ‘호텔 델루나’ 장만월 SNS 팔로워 30만 돌파를 기념했다.
7일 아이유는 장만월 인스타그램에 “아잇 잠수 타는 와중에 30만 돌파하고 난리. #호텔델루나 #팔로워 30만 돌파 기념 #구찬성 핸드폰 못 보게 뺏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알리지 않은 채 호텔을 이전하며 모습을 감췄다. 이후 장만월 인스타그램에 “호텔 이전 중. 임시 휴업합니다”라고 재치 있는 공지와 함께 업데이트를 중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이유는 ‘장만월 인스타그램’ 팔로워 30만 돌파에 셀카 뿐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또 “지배인이었던 애와 좋았던 한때”라는 글과 함께 ‘구찬성’ 역의 여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여진구는 해당 게시글에 “지배인이었던? 좋았던?”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센스 넘친다”, “장만월 사장님 팔로워 30만 명이라고 신나셨네”, “잠수 중인데 막 업데이트하셔도 됩니까?”, “어
한편 아이유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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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만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