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십센치 권정열이 신곡 비화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십센치가 게스트로, 스페셜 DJ로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십센치는 지난 6일 신곡 ‘방에 모기가 있어’가 발매됐다며 "방에 모기가 들어온 굉장히 안타깝고 힘든 상황을 노래했다. 모기 같은 사소하고 짜증나는 존재를 봐도 여름에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달달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은 “십센치는 생활에 밀접한 가사를 써서 너무 좋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십센치는 "평소 남들보다 모기에 남들보다 잘 물린다. 그래서 누구보다 모기를 싫어한다"라며 “원래 'Do you think of me'로 생각하고
한편 십센치는 지난 6일 '방에 모기가 있어 (Do You Think Of Me?)'를 발매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