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오동전투’ 류준열 인터뷰 사진=쇼박스 |
류준열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봉오동전투’ 인터뷰에서 개인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
류준열은 밝은 이미지와 달리 평소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 점이 ‘봉오동 전투’ 속 이장하 캐릭터와 닮았다고.
영화 속 이장하는 묵묵한 행동파로, 독립군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평소에 말을 잘하지 않는다. 혼자 있을 때도 조용히 있는 편이다. ‘전투’ 촬영을 마치고 개인에게 스스로 집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혼자 있을 땐 말을 하지 않더라. 그래서 장하
이어 “친구들 있을 때 즐겁게 지내는데 혼자 있는 거 좋아한다. 최근에 혼자 시간 보내면서 바빴던 것 같다. 자유시간이 있으면 바쁘게 지낸다. 오히려 촬영할 때가 더 마음이 편하다. 쉴때는 부담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