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가 공식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고, 8월 12일 드라마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매력 넘치는 글로벌 대표 청춘들이 펼쳐가는 일과 사랑, 우정에 대한 12편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연애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대본 리딩에 참여한 주, 조연배우들은 드라마를 향한 힘찬 각오를 다지며,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이대휘는 첫 드라마 도전답지 않게 능숙한 연기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고,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강민아는 여유 있게 대본 리딩 현장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김시은은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유쾌함을 더했고, 크리스티안, 장민, 다니엘 힉스, 호다 니쿠 등의 글로벌 청춘들은 다소 서툰 한국어 실력을 오히려 솔직하게 드러내며 연기에 몰입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이 첫 드라마 주연 도전인 이대휘는 “대본을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고, 장면들이 예상이 됐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박선재 감독은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한국, 외국, 다문화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모인 전 세계에 소개된 적
국내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10월에 ‘KT 올레 tv 모바일 app.’을 통해 1주일 선공개 되며, 이후 SBS모비딕 채널,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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