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36)가 셋째 임신 중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의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물감이 흩뿌려진 듯한 블라우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 등을 통해 여신미를 뽐냈다. 통통하게 올라온 볼살에도 빛나는 러블리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 건넨 요정미 가득한 윙크가 팬심을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윙크가 절 행복하게 하네요", "너무 예쁨", "엄청난 프로그램이네요", "역시 아름다움", "2년 전 모델 시절보다 훨씬 핫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영국 배우 올랜드 볼룸과 2011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2017년 5월 7세 연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냅챗 CEO 에반 스
에반 스피겔은 2015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제일 어린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억만장자다. 2018년 2월 기준 에반 스피겔의 재산은 약 45억달러(약 5조22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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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란다 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