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이 ‘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새 친구로 거론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스타를 찾는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조용원이었다.
이날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조용원을 찾아 나섰다. 조용원이 죽전 카페 거리에 나타난다는 시청자 댓글을 보고 카페 거리를 방문한 것. 이들은 한 카페에서 조용원의 지인이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용원의 대학 후배라고 밝힌 지인은 조용원에 대해 “결혼은 안 하셨다. 지난주 통화를 했는데 어머님이 좀 아프시다고 그러시더라”면서 “(조용원이) 노출을 많이 꺼리시더라. 방송 노출을 부담스러워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담긴 문자를 전달하는 것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파를 타며 조용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1981년 미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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