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데뷔2주년 기념 회동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워너원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2주년을 기념해 모인 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만남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라이관린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 7일마다 모이기로 약속했다.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며 “약속을 어기면 연예계 은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후 실제로 워너원 멤버들이 이날 한 자리에 모인다. 그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월 활동 종료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