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 포켓도시락이 화제다.
안현모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웨딩촬영 이후 처음으로 같이 찍는 화보 촬영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라이머와 포켓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안현모는 “잠깐만 배 좀 집어넣으시라고. 한국인의 밥상 아닌 한국인의 도시락상으로 꺼내줬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게 먹는 라불암”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알렸다. 안현모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
안현모의 포켓도시락은 한 끼에 300kcal가 넘지 않는 메뉴 구성으로 다이어터 사이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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