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샤이니 키가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소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진짜 타긴 탔구나.."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는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인 키와 셀카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밝은 헤어스타일과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하다. 미모가 빛나는 가운데 붉은기 있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는 짙은 눈썹, 순한 눈매,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술톤ㅋㅋ", "같이 있는 거 보니까 좋네요", "술 기운이 올라온 거 같아요ㅋㅋ", "미인 소유 언니", "키도 엄청 멋지네요" 등 다양한
한편, 소유는 싱어송라이터 프란시스(Francis)와 디지털 싱글 '방콕(Bangkok)'을 발매,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신곡 '방콕'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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