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브링더소울’→‘봉오동 전투’→’엑시트’, 극장가 지각변동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여름대전 마지막 주자 '봉오동 전투'가 오늘(7일) 출격한다. 이날 오전 8시 10분 현재 20.9%의 실시간 예매율로 2위를 기록, '엑시트'를 앞질렀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20.9%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2위를 지키고 있다.
예매율 1위는 BTS의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전체 예매율 31.5%로 1위를 기록중이다. 이 영화는 세계 투어를 마치고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BTS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엑시트'가 19.9%의 예매율로 3위, 한 주 뒤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5.5%로 각각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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