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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최연제가 유산 경험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선우용여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최
이날 최연제는 결혼 11년 만에 얻게 된 아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최연제는 “자연으로 임신이 두번됐었는데 유산이 됐어요”라고 어렵게 입을 뗐다.
최연제는 “두 번째 유산은..”이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최연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되시고 다시 미국에 와서 유산이 됐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