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홍록기-김아린 부부가 아들 루안을 위한 셀프 100일 잔치를 연다.
오늘(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루안이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는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100일을 맞은 아들 루안이의 축하 파티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특히 홍록기가 캔들 케이크 만들기에 나서자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홍록기가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을 못해 ‘신션한 남편’ 대표 ‘똥손’으로 거듭났기 때문. 걱정과 달리 홍록기의 손길 하나하나에 김아린이 폭풍 칭찬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아린의 폭풍 칭찬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 홍록기는 아내의 칭찬에 숨겨진 비밀을 뒤늦게 알아채고 충격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과연 홍록기를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 비밀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홍록기는 결혼 초기 장모님에게 “아내를 반품하겠다”고 말했다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당시 장모님의 기상천외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이야기는 6일 오후 9시 방송될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스카이드라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