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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여름 화보에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도시의 여름을 잘 나는 법은 이렇게나 어려운 것인가요. (저 곳이 그립다고 하면 지는 것 같아 꾹 참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해변에서 환한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여정은 영호 '기생충'에서 보여준 세련된 단발머리에서 길게 내려오는 웨이브 머리로 변신해 고혹미를 더했다. 또 조여정은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롱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줄리아 로버츠인줄”, “해변의 여신”, “너무 예쁘다”, “자기 관리
한편 조여정은 지난 5월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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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