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사랑 받은 할리우드 스타 맥컬리 컬킨(39)이 반려묘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맥컬리 컬킨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y're multiplying(그들은 증가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양 팔에 반려묘 두 마리를 껴안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헤어밴드를 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이마를 드러냈다. 하지만 나이보다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이는 '노안'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누리꾼들은 “내 기억 속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는 없네. 역시 나이는 무시 못 하겠구나”, “반려묘랑 행복해 보인다”, “궁금해서 봤는데 슬퍼지는 건 세월 탓인가?”, “예전 얼굴이 조금 남아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맥컬리 컬킨은 1990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맥컬리 컬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