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첸(본명 이병재)이 몰라보게 살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빈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빈첸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빈첸은 살짝 큰 브라운 셔츠와 편해보이는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각종 악세서리 등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턱선과 전보다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어우 진작에 머리 좀 자르지", "간절히 말하는 건데 살 빼지 말아줘요ㅠㅠ", "깔끔하다", "잘생겨짐", "너무 잘생긴 거 아님?", "살빠진 거 보소", "살 너무 많이 빠졌어ㅠㅠ", "병재 미모실화?", "통통애기에서 날렵해짐ㅠㅠ", "무슨 일이야 살 왜 이렇게 빠짐", "줄무늬 왕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빈첸은 지난해부터 팬들에게 "살 뺄 거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왔지만, 점점 통통해진 모습을 보여 '뚱냥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유튜브 채널 'The ICONtv'에 출연해 주위 사람들이 '다이어트'라고 부른다며 ""1년간 다이어트한다고 똑같은 소리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빈첸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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