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연세대학교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매덕스 졸리 피트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과학공학 전공으로 입학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연세대학교 외국인 전형은 3월과 9월에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매덕스 졸리 피트는 오는 9월 첫 학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와 두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서울 서
이에 실제로 입학하게 된 사실이 전해지자 매덕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이자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얻은 실로, 녹스, 비비안 그리고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