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ITZY 채령이 리아의 말에 눈물을 쏟으며 진심을 드러냈다.
오는 7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MBC뮤직 동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ICY’로 컴백한 ITZY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자신에 대한 칭찬을 못 견디는 편이라고 알려진 채령은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칭찬 견디기’에 나섰다. 채령은 요즘은 멤버들이 칭찬을 많이 해줘서 자신 있다고 여유를 보였지만 이내 멤버 리아의 한마디에 무너졌다.
채령은 평소 고민 상담을 많이 했던 멤버 리아가 눈물을 글썽이며 진심 어린 칭찬을 하자 함께 부둥켜안고 오열해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에 MC 조세호는 “오늘은 밥이나 먹고 녹화는 다음에 하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ITZY 내에서 ‘빠른 판단’을 맡고 있는 채령은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3MC의 개인기를 보고 즉석
과연 채령을 감동하게 한 리아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7일 오후 5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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