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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생존자’ 지진희 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총격을 당하고 수술에 들어간 박무진(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무진은 12시간 이상 마취를 하고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상태가 됐고 차영진(손석구 분)은 “국정 공백은 막아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박무진은 “다행이다. 국무 위원들 임명이 끝난 뒤라서”라며 “오늘 같은 상황을 위해 필요했던게 아니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무진은 “장관들 중에 승계 서열이 가장
하지만 박무진에 이어 기획재정부 장관이 병원으로 실려왔고, 다음 서열이 오영석(이준혁 분)이라는 사실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