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택트’ 이상민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MC 이상민이 결혼을 일주일 앞둔 예비 신부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MC 이상민, 강호동, 신동은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가 동반 입장을 거부한다는 사연을 털어놓은 예비 신부의 사연을 들었다.
사연을 들은 MC 이상민은 “지금 사연자의 아버지가 혼자다”라며 “저도 아버지가 안계신다. 일찍 돌아가셨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
이상민은 “나는 아버지의 마음이 엄청 무거울 것 같다”라며 “아버지를 보는 순간 대충 이유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