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로마 가서 지도 안보고 길 찾아다녔다” (컬투쇼)

↑ ‘컬투쇼’ 스페셜 DJ 솔비 로마공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스페셜 DJ 솔비가 전생과 로마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가수 겸 작가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어느 날 로마에 갔는데 제가 지도도 안보고 길을 다 찾아다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DJ 김태균이 “옆에 가이드가 있던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솔비는 “지도도 안 키고 가이드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스태프들이랑 가자고 하고 초행길에 그냥 찾아다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그 시대에 알고 보니 공주는 없었다더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제가 로마 공주라고 말한 뒤부터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