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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앵커 해명 사진=KBS ‘뉴스9’ 캡처 |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김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진행하는 도중 자신이 들고 있는 물건에 대해 설명했다.
김 앵커는 “방송 중에 내가 들고 있는 이 볼펜이 일제가 아니냐는 항의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분노가 얼마나
앞서 지난 2일 일본은 추가 무역보복의 일환으로 수출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이에 국내 반응도 거세지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