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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최수종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최수종과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최수종은 집에서 직접 갖고 온 재료들을 멤버들에게 “잘게 썰어달라”라고 요청했고 먼저 고사리를 썰어 시범을 보였다.
다른 재료까지 잘게 썰어 준비한 뒤 이상윤은 국에 넣을 야채들을 손질해 끓는 물에 넣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최수종은 양파가 너무 크다며 다시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수
그는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다. 아버지와 나, 남동생이 같이 집안일을 나눠서 했다”라며 “늘 가정을 위해 아내를 위해 움직이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