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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환 매니저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
오대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친구들은 술약속 있다고 재방 본단다. 그래 그래라 난 네들하고 당분간 술 먹을 일 없을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
또 오대환의 매니저는 ‘오대환 매니저’라는 문구가 들어간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낸다.
오대환과 매니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매력 있어요” “형재인가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