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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찬성(여진구 분)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3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구찬성의 모습이 나왔다.
장만월이 요트 사는 것을 막고 함께 월미도로 가자고 말한 뒤 구찬성은 집으로 돌아왔다. 고객을 응대하다 귀신에게 맞은 구찬성은 집에 돌아와 몸에 소금을 뿌렸다.
이 모습을 보던 산체스(조현철 분)는 그를 도우며 "장만월은 요트를 샀냐"고 물었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노르웨이 요트를 소개한 것이 형이냐"며 따졌다.
산체
산체스는 다른 남자들도 소개시켜줬지만 구찬성은 화를 내며 나갔다. 나가는 구찬성을 보고 산체스는 "쟤 분명 장만월 좋아한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