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가 음악 여행을 떠난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음악 여행기가 그려진다.
허규는 23년 차 싱어송라이터임에도 불구, 한 번도 아내 신동미를 위한 곡을 써본 적이 없음을 밝혔다. 몇 번이나 노래를 만들어보려 시도했으나 매번 미완성에 그치고 말았던 것. 이에 허규는 풍경이 좋은 곳에 가면 노래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동미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여행 시작부터 비가 폭풍같이 쏟아지며 여행은 계획과 다르게 흘러갔다. 게다
신동미 허규 부부의 음악 여행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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