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티파니 영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티파니 영은 오늘(3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 영이 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2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는 것은 물론 팝송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꽉 찬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에 돌입한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첫 미국 EP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 티파니 영이 3년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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