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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홍현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박나래의 일상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도 출격했다. 그는 “내가 한 번 꼭 와보고 싶었다. 결혼하고 나서 불러주니까 ‘내가 결혼 안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때 박나래는 “결혼을 안 했으면 시청자로 남았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미혼일 때는 못 나왔는데 결혼하고 나오니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두 사람의 만담에 “개그우먼끼리 앉아있으니까
한편 홍현희는 높은 의자에 힘들어하자 기안84가 홍현희의 의자를 내려줬다. 이를 본 성훈은 자신의 의자를 내리며 “같이 내려가면 되니까”라고 무심하게 답했다. 이에 모두 의자를 내렸고, 박나래는 “약간 바닥에서 하는 느낌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