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샤이니·엑소·NCT·웨이션V 뭉친 새 그룹? 8월 8일 공식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V 멤버들로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조이뉴스24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SM엔터테인먼트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백현, NCT 태용 마크, 웨이션V 루카스 텐으로 이뤄진 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그룹은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데뷔 활동 후에도 추가 활동 및 컴백 가능성이 있는 보이그룹으로, 올 하반기 출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각 멤버의 원 소속팀이 최우선임은 변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8월 8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V 등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보이그룹 멤버들을 하나로 묶은 새 그룹 론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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