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피땀눈물 다이어트로 빚은 `구릿빛 비키니 자태’

↑ 황보 다이어트 전(왼쪽) 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황보가 트레이닝으로 빚은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황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간의 운동. 피땀눈물 쏟아낸 다이어트. 평생 먹어도 안찔줄 알았던 뱃살과 팔뚝...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저도 어쩔수 없더라구요"라고 뜻밖의 다이어트를 고백한 뒤 “원래 비만형은 아니라 지방을 태우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4개월 간 트레이닝 했다”고 설명했다.
황보는 “마른 것 싫다. 건강하게, 튼튼하게”라며 “다이어트 중이라면 저랑 같이 힘내자. 자극 한 번 받고 여름에라도 노력해보자”라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황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보는 헬스 트레이너와 상담을 받고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황보는 하얀색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근육이 붙은 쭉 뻗은 각선미에 탄탄한 복근 등 눈부신 몸매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몸매 뭐야. 열심히 한 보람이 있으시네요”, “자극이 많이 됩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다이어트 도전”, “건강한 몸이 최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현재 ‘황보 Hwangbo - I am still beautiful’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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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SNS,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