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걸크러시 미모를 뽐냈다.
정영주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엠투 X 지니뮤직 어워즈'(2019 MGMA)에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콘셉트로 시상식을 찾은 정영주는 서구적 미모와 카리스마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정영주는 시상식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잠시후 7시 tvN과 Mnet에서 만나요. 오늘의 컨셉은 킴 가다만시안 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언니 아름답네", "갈수록 미모가ㅎㅎ 시계가 거꾸로 가시네요", "매혹적이에
한편, 정영주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40대 전업주부 박금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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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영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