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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서예지 진선규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폐극장이 군산에 하나 있었다. 저희 촬영을 마지막으로 폐쇄된 상태고 리모델링한다고 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으스스함 보다는 을씨년스러운 감정이나 분위기도 있었다”라며 “실제 미술 소품이나 세트가 아니어서 오래된 곰팡이 냄
그는 또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잘못 가면 다칠 것 같은 무서움은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예지는 “진선규 선배랑은 둘이 무서울 때 손잡고 기도하자면서 들어갔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