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에이프릴 채경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
채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경은 바깥이 보이는 유리벽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채경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패션스타일을 뽐냈다. 상큼한 미모와 브라운 롱 헤어스타일,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여신미가 빛난다. 물오른 미모는 물론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아이 눈부셔", "언니 사랑해요", "언니 오늘도 공주님처럼ㅎㅎ", "언니 입꼬리 제일 좋아", "분위기 대박", "공주님 사랑해요", "이세상 아름다움 아님", "너무 빛나서 눈이 멀어버림", "색감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경은 오는 4일 발
매되는 보이스퍼(VOISPER)의 싱글곡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에 듀엣으로 참여, 보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보이스퍼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화음과 채경의 상큼한 보컬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뤄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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