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따세’ 송가인 라이브 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이하 ‘뽕따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서울특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팬을 찾아갔다.
이날 식사를 마친 송가인은 서울특별시 팬을 위해 “우리 어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라며 붐과 서울특별시 팬과 함께 사이다가 담긴 잔을 부딪쳤다.
붐은 “술잔을 이렇게 부딪치며 찬찬찬을 하니까 노래가 떠오른다”라며 송가인에게
송가인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더 키워달라”라고 말했고 편승엽의 ‘찬찬찬’을 매력적인 목소리로 즉석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어 서울특별시 팬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안에 있던 관객들이 앵콜을 요청했고 송가인은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열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