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따세’ 송가인 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따러가세’(이하 ‘뽕따세’)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팬을 찾아간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서울특별시 팬이 “어떤 음식을 먹고 싶냐”라는 말에 “육회랑 산낙지랑 오징어파전을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의 주문에 서울특별시 팬은 바로 주방에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전달했고
두 사람은 각종 음식들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송가인은 “붐 오빠가 없어져도 모를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특별시 팬은 송가인이 먹는 모습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