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친구들 남산타워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친구들이 서울 야경을 보기 위해 남산 타워를 방문했다.
이날 남산 타워까지 힘들게 올라간 조쉬, 매튜, 멕, 케이틀린은 커플끼리 나란히 앉아 사랑의 자물쇠에 서로의 이름과 메시지를 적었다.
매튜와 케이틀린 커플은 “우리의 사랑을 이렇게 작은 곳에 어떻게 요약할 수 있겠냐”
이어 케이틀린은 “영원히 함께하는 우리는 어떠냐? 유치한가?”라고 서로 자물쇠에 적고싶은 메시지를 말했다.
그의 말에 매튜는 미소를 지으며 “아주 좋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자물쇠에 이름과 ‘FOREVER’라는 문구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