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A] 있지(ITZY), 여자 신인 아티스트 "과분한 상, 감사하다" 눈물

↑ 그룹 있지.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있지(ITZY)가 ‘2019 MGMA’ 여자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는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열렸다.
이날 있지는 여자 신인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무대에 오른 있지는 “지금 너무 긴장이 된다. 소중한 상 주신 MGMA 감사드리고, 저희 항상 신경써주시는 박진영PD님 감사하다. 저희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지켜봐달라”라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한편 ‘2019 MGMA’는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이다.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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