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조수애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9.9kg를 가리키는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한 뒤 "요즘 갑자기.. 몸무게가"라며 말을 흐렸다. 일부 팬들이 자신의 키를 궁금해하자 조수애는 "68 입니당"이라고 답해 키가 168cm임을 밝혔다.
조수애가 몸무게를 공개하자 팬들은 "언니 이거 설마 살쪘다고 올린 거 아니죠? 말랐는데..", "사진 좀 올려주세요!", "너무 마르셨어요", "언니 살 더 찌셔도 되요", "너무 마르신 거 아니에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조수애는 지난 6월 '5월 출산설'에 휩싸였고, 박서원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조수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