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감독이 '아쿠아맨2' 촬영 전 호러 영화의 메가폰을 먼저 잡는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최근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 2'를 연출하기 전에 오리지널 호러 영화를 연출한다고 보도했다.
제임스완 감독이 연출할 오리지널 호러 영화의 제목을 비롯해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영화가 제임스 완 감독의 약혼자인 잉그리드 비수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제임스완 감독은 하반기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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