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X성훈, 셀프캠 유튜버 변신 “놓칠 수 없어”(레벨업) [M+TV컷]

↑ 성훈 한보름 사진=MBN ‘레벨업’

‘레벨업’ 배우 성훈이 갑작스런 셀프캠 촬영으로 한보름을 당황하게 한다.

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8회에서 안단테(성훈 분)가 만취한 채로 등장, 별안간 셀카봉을 꺼내 들며 신연화(한보름 분)를 당황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다시 만취한 상태로 귀여운 술버릇을 보이는 안단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단테와 신연화, 신입사원 곽한철(차선우 분)이 회사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줄 사람과 술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자리가 끝난 후 긴장이 풀린 안단테는 별안간 셀카봉을 꺼내들며 셀프캠을 촬영한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옆에 서서 황당해하는 신연화의 태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안단테의 모습이 폭소케 한다.

과연 신연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단테가 셀프 촬영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