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100회 특별 게스트 등장…이경규 놀란 사연은? [M+TV컷]

↑ ‘도시어부’ 100회 특집 사진=채널A

‘도시어부’가 100회를 맞아 볼거리 가득한 특집을 선보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0회에서는 ‘팔라우의 히어로’인 김새론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한 특별 게스트가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도시어부들은 전남 완도로 농어, 참돔 낚시를 떠났다. 뜻대로 입질이 오지 않자 이경규는 “100회면 고기 좀 풀어놓던지”라며 제작진을 향해 분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용왕님도 ‘도시어부’의 100회에 축하를 보내는 듯 이내 예상치 못한 어복 대잔치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냇다. 이날 셀 수 없는 다양한 어종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100회 특집답게 초호화 저녁 만찬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문가까지 동원된 스페셜 메뉴는 물론, 금가루가 올라간 급이 다른 만찬에 모두 폭풍 감동을 했다.

특히 저녁 만찬을 앞두고 특별 게스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별 게스트의 등장에 이경규는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등 폭풍 감동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경규는 “내가 첫 회부터 제발 섭외하자고 얘기했었다”며 꿈을 이룬 듯한 무한 기쁨을 표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